뜨거운 여름, ‘먹거리 안전’에 적신호 떴다?!

경민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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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AI파동 이후 산란닭이 25%가량 줄어들자, 계란값은 두 배 이상 폭등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민의 대표 식재료였던 계란 가격이 뛰니 식품관련 불법행위 업체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데요.

경기도에서는 이런 불법업체들을 단속하고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을 가동해 도내 빵집 등 무려 87곳에서 위법한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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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식재료 사용은 늘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지만, 특히 여름철에는 쉽게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연평균 6,325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는데, 그 중 39%에 해당하는 2,478명이 요즘 같은 더운 날 발생했다고 해요.
그래서 지자체와 정부, 소비자들이 힘을 모아 먹거리 안전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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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16년부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을 구성하고, 경기도 전역을 부정불량 식품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식품범죄를 소탕하고 있습니다.

또한 집단 급식소 위생 강화를 위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할 경우 위탁 운영 집단급식소만 영업정지와 형사 처벌을 받도록 한 현행 규정을 직영 집단급식소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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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해식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길목을 관리하고 있어요.

식품 생산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외식과 급식 위생관리 수준도 한층 높이는 한편, 제조단계에서부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영유아식품, 건강기능식품 제조.수입업체 등의 이력추적관리 등록을 의무화하고, 음식점에는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시행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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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 외식이 일상화 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도 자발적으로 식품 위생관리에 동참해 보면 어떨까요?

평소 식재료와 음식 구입 시 제품정보를 꼼꼼히 확인한 다음, 만약 불량식품을 발견하면 즉시 제보해 주세요.

누구나 112, 1399(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와 스마트폰 앱 ‘식품안전파수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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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만큼 중요한 식중독 예방법이 있습니다.

자주 손 씻기, 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마셔요. 먹거리 안전은 우리 모두 함께 지켜낼 수 있습니다!!

위 3가지를 지키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